프락셀 주기
대표원장이 알려드립니다
※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퇴근 후 블로그 하는 의사
장심석입니다.
프락셀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할까요?
괜히 돈 낭비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프락셀 주기에 관심 있는 환자분
피부 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프락셀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후기를 조금만 찾아보면 누구는 3주 간격으로 받았다고 하고, 누구는 6주 간격으로 받았다는 이야기를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프락셀 주기 부터 원리까지, 대표원장의 기준에서 정리해 보려 합니다.
잠시만 집중해서 보시면 분명 도움 되실 거예요.
목차
어떤 원리인가요?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프락셀 주기
어떤 원리인가요?
요약 :
미세한 레이저를 피부에 쏘는
피부 재생 시술
어떤 주기로 하면 좋은지 알기 위해서는 간단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락셀은 프랙셔널(fractional) 레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하는데요.
프랙셔널 레이저는 기존 레이저 시술과는 다른 원리로 작동합니다.
먼저 피부의 일부분에 연속적으로 레이저를 쏘아서 시술 부위를 나눕니다.
이 과정에서 미세열 시술 구역(Microthermal Treatment Zone)이 생성되는데요.
이 구역에서 오래된 표피의 색소 세포들이 제거됩니다.
선택적 광열분해라는 반응을 통해 특정 파장의 빛을 사용하여 목표 조직만 선택적으로 파괴합니다.
때문에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죠.
(단어가 조금 어렵다면 여기는 넘어가셔도 됩니다.)
프락셀 주기와 관련된 중요한 점은 바로 회복인데요.
피부의 일부분만 치료하고, 주변 조직은 최대한 열 손상을 방지하여 회복 속도를 끌어올립니다.
이 자극이 바로 프락셀 주기와 연결됩니다.
시술 직후부터 피부는 미세한 상처를 통해 회복 과정이 시작되지만, 피부 세포가 교체되는 시기는 28일에서 42일까지 재생 주기를 거칩니다.
피부 세포가 교체되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똑같은 주기로 시술을 받을 수 없는 것이죠.
프락셀 주기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왜 사람마다 다른지 알아야 합니다.
프락셀 시술 후, 피부에는 미세한 손상이 생기며 이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피부 세포가 만들어집니다.
시술 후 1~2주 동안은 딱지가 생기고 떨어지면서 표피의 손상이 회복되는데요.
하지만 피부 깊은 층(진피층)에서는 콜라겐 재생이 시작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콜라겐 재생과 동시에 피부 조직의 리모델링은 4~6주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이 주기 안에 다음 시술을 받는 것이 권장되죠.
프락셀 레이저는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지만, 이 과정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데에는 최소 4주 이상 걸립니다.
콜라겐 재생은 마치 상처를 메우는 공사 과정과 같아요.
첫 공사가 마무리되기 전에 다음 공사를 시작하면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4~6주 주기는 콜라겐이 충분히 재생되고 리모델링 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필요합니다.
그럼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할까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프락셀은 한 번의 시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깊은 흉터나 색소 침착 등은 진피층에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 차례 시술이 필요해요.
첫 시술에서는 표피의 잡티와 색소가 개선되면서, 두 번째 ~ 세 번째 시술을 통해 콜라겐 재생이 누적되면 깊은 흉터나 주름이 서서히 완화됩니다.
한 줄 요약
즉 프락셀 시술은 4~6주 간격으로 3~5회 반복하면 콜라겐 재생 효과가 누적되어 피부가 점진적으로 개선됩니다.
주기는 자신의 피부 세포가 교체되는 주기에 맞춰 진행해야 합니다.
이렇듯 프락셀 주기는 피부 재생 주기와 콜라겐 리모델링 시간에 맞춰 진행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표피만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진피층까지 재생하기 때문에, 주기와 시술 횟수를 준수해야 진정한 피부 개선을 경험할 수 있어요.
하지만 늘 블로그에서 말씀드렸듯이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사람마다 피부의 두께가 다르고, 피부 타입이 다른 만큼 내 피부를 정확하게 진단해야 해요.
모든 피부 시술이 똑같습니다.
시술에 앞서 자신의 피부와 건강을 정확하게 분석을 먼저 하신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세요.
이외에도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문의 남겨주세요.
앞으로도 다양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 되는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심석 드림.